2차 접종을 맞을 타이밍이 되어서 22일 토요일 2차접종을 맞았다.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를 맞고 화이자로 2차를 맞으면 좋다는 얘기가 있어 우리나라에서 임상실험 중이라는데 섞어맞을 타이밍은 아니라 1차와 마찬가지로 아스트라로 2차를 맞았다. 마찬가지로 주사 전후로 접종자들에게 타이레놀을 주시며 열있거나 미리 먹어두면 좋다고 하셨다. 주사는 넣을땐 그렇게 아프진 않고 주사를 뺀 후 알코올 솜으로 문지르는데 위치가 안보여서 감으로 찾는데 애좀 먹었다... 1차때는 9시~10시에 주사를 맞고난 후에 밤 9시? 전부터 열이 나고 몸살이 시작되었는데 2차맞고 난 후에는 저녁에 조금 주사부위만 근육통있고 괜찮았다. 그런데 다음날(일요일)에 주사부위에 근육통이 심해졌고 어지러움이랑 두통이 조금 있었다. 남들 다 괜찮..